후일 4인조 어메리칸 락 밴드 Joyous Noise를 결성하여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또한 자신의 멋진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싱어송라이터 Marc McClure와 기타 플레이어 Dan Levitt이 함께한 듀오 앨범으로 그들의 유일한 음반이다. 주인공 마크 맥클루어는 또한 Pamela Polland (Gentle Soul)의 솔로 앨범, Ron Elliott (Beau Brummels, Pan) 의 걸작 솔로 음반 Candlestick Maker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 이름을 알리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많은 활약을 했던 숨겨진 보석같은 인물이다.
마크 맥클루어의 음악 시작을 알리는 음반이기도 한 본작은 1969년 발매되었던 작품으로 특히나 Beau Brummels의 Ron Elliott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된 작품이다. 두 주인공인 마크 맥클루어가 기타 그리고 댄 레빗이 기타와 벤조 연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둘 모두 보컬 참여로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기타 사운드를 베이스로 하는 포크/록을 들려주는 본작은 두 사람의 자작곡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Ron Elliott을 포함해 Bob Dylan 그리고 Pete Seeger의 오리지널 곡들을 둘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재해석하기도 한다.
수록곡들 중 맑은 기타의 선율이 아름다운 "Paradise"나 마크 맥클루어의 심플한 기타 연주와 댄 레빗의 벤조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스웜프 록 넘버 "Farewell to Sally Brown"등은 이들의 센스가 특별히 빛을 발하는 멋진 곡들이다.
이미 어메리칸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겐 유명한 작품으로, 가을 바람처럼 상쾌하고 신선함을 가득 담은 매력적인 추천 음반이다.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라이너 노트 수록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